cafe

2022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매년 나오는 '다사다난' 이 올해도 역시 딱 맞는 말인듯합니다. 혹시 묵은 감정같은것이 있으시면 털어버리시고, 좋았었던 기억만 되새기면서 희망찬 2023을 기약하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으며...

덥고 더워 밤이 깊어서야 잠에 들었다 이른 새벽 가을 바람에 선잠에서 깨버렸네요,, 이내 찬바람이 불고 그리고 또... 겨울이 오겠죠 요즘 카페 글이 막 사라지고 회원님들도 막 사라지고,, 얼마전 제가 욱~해서 탈퇴할때 제 글이 나름 지나온 흔적...

모아 봤어요 ^^ 온 아침 의외의 분에게 문자를 한통 받으니 기분 업 ~~!! 좋은님 모두 행복한날 되시길 빌어요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 청춘합창단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일이다. 놀라운 음악적 재능이다. 늙어가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다하지 못한 말을 편지 쓰듯이 만들었다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대박조짐이니 이런 평가를 떠나 김태원의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을 알 수 있는 곡이라 올려본다. 윤학원 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