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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멀리 떠나있을 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사랑하는 어머님 어머님 지금에 계시는 곳에는 춥지는 않으신지요 혹시나 덥지는 안하신지요 지금으로 부터 꼭 6년전에 이시간에 사경을 헤메 시다가 0시30에 어머님 께서는 저와는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고 마시었죠 아니 됨니다 아니 되옴니다...

★ 앨범명 : 백남길 전학진 [세월이 흐른뒤에／사랑하는 어머님] ★ 발매 및 제작사 : (1979.07.04) 오아시스 OL-2184／ Side A 1. 세월이 흐른뒤에 - 백남길 2. 홀어머니 - 백남길 3. 먼훗날 - 백남길 4. 잊지는 못할꺼야 - 정윤선 5. 임 찾아가는길...

저희 어머님는 평소에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으시는 분이셨습니다. 장례식장에 조문하셨던 동네 형님이 말씀하시길, 어머니의 얼굴이 땅에서 60CM도 안 떨어진 채로 그렇게 허리가 굽은 채로 새벽기도를 가시는 모습을 거의 매일 지켜보았다고 하시더군요...

2024.6. 당신은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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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네 번째로 떠난 날이었으니 어머님이 막내를 얼마나 못 잊어 하셨으면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어머님 결혼 이야기는 벌써 가슴을 멍하게 하네요. 그런 결혼을 어떻게 받아드렸습니까? “결혼은 그 사람의 일생의 행...

늘 아쉬워하십니다. 어느 날 분주하게 출근 준비하는 중에 엄마에게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그날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딸! 오늘 생일 축하한다. 신발장, 네 구두 놔둔 곳을 보렴.' 구두 옆에는 20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가 있었습니다. 순간...

*어머님을. 천국으로. 떠나보내고* *마음이 울쩍하여, 이글을 올림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을 보내면서* *나의 어머님께서는, 구십을 못 넘기시고. 부활절 새벽에 하늘나라로 소천 하셨네요. *일 년만. 아니요. 한 달만 참으시지요. 나의 애절한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