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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이해인 수녀 글시(詩) *** 2011.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랑 / 이해인수녀님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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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구 글시 사랑해 편지 200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구도 서서히 산들까페활동을 시작하려하는군요~~ 까페에서 인구의 글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인구 잘지내고 있지? 예전에는 어린이집 차타고 승구 내려주다가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얼굴보기가 힘드네~~~^^ 인구야~ 잘지내고 앞으로도 이렇게 까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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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보존의 본능?!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글시 우리집 옥상에 몇그루의 고추나무를 심었는데~~화분에,, 3일전 올라가보니 요런 장면이ㅎㅎ 제가 재주가 없지만 걍...먹고 산다는데,,, 다시 옥상에서 내려왔다 좀있다 올갔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그냥있으니ㅎㅎ 이거야 원! 사랑이 너무 넘치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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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화석정,자운서원,파산서원,우계기념관,성혼묘역,헤음원지) 220308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순거가 글시를 썼습니다. 묘소에서 내려오면서 본 신도비각과 사당입니다. 우계와 율곡은 기호학파의 중심이며 서인 특히 노론세력의 정신적인 지주였습니다. 친구이며 동지였던 두 사람 옆에 송익필이라는 또 한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