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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의 조화가 그렇게 신비로울 수가 없다. 그러나 숨이 차서, 다리가 당겨서 함께 오르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이...말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수국이 만발한 지심도를 포기하고 사량도로 바로 가기로 한다. 통영 가우치 선착장으로 바삐 핸들...

이번에도 펜션사장님이 드랍 서비스를 해 주셨어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자는 줄 알았는데 라면 끓여먹는 샘들... 대단해요^^ 그리고 바로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꼬대와 코고는 소리에 잠이 언제 들까 엄청 걱정하다가 잠이 들었네요..ㅎㅎ 아침...

39km의 사량도 둘레길 라이딩. 참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가본다. 밧줄잡고 암릉산행을 했었단 옛 기억만.. 유명세 탄...같다. 남도의 섬들이 사통팔통 한눈에.. 바다의 싱그로움과 부드러운 파도 소리.. 섬에 내리면서 굽이돌며 낙타봉을 길게 힘...

3시표 예매 여유있게 1시도착 그 사이 시간 대항 해안 도로 둘레길을 걷고 3시 여객선을 타고 하도 피리부는 팬션도착 짐을 풀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바다가 보이는 주위환경 저녁엔 불고기 파티를 하며 모처럼 밤하늘 북두칠성 별을 보았다. 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