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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날에는 사려니의 하천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이 하천은 <천미천>.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이며, 하천의 길이는...때 드러나는 갯벌 위에 쌓아 건너 다니기 편하게 해놓았던 길. 노돗길은 섬과 섬 사이를 잇던 길인에 이곳 천미천에에 설치해...

서산에 왕자님이 쉬는날 함께 한라산을 하자 하여 각자 집에서 출발 하여 청주공항에서 만나 제주로 갔습니다.. 청주국제공항...수 없이 제주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하여 걸었네요. 사려니숲길(서귀포~제주) 10km를 눈을 맞으며 걸었습니다. 아래...

산짐승이 날 쳐다 보는거 같고. 노루도 자꾸만 나타나고.ㅠㅠ 사람들이 이렇게 길을 잃는구나. 한참을 내달리다 보니..후들거리는 다리를 끌고...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4명이나!! 막아섰습니다. 저기..어디로 가세요? 그분들 더 놀라신 모양입니다...

취했다. 쉬는 내내 바람이 부는데 금새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 한기가 들면 안되니까 서둘러 방풍자켓을 차려입고 다시 절물...성판악으로 올라간다. 절물휴양림에서 교래리 입구 사이에 "사려니숲길"로 들어서는 입구가 있거니와 그리로 가면 오늘 라이딩...

쉬는날에다 일요일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려니숲길을 다녀왔네요~ 사려니숲길에 있는 물찻오름 오름 휴식년제라 한동안 못 올라갔었는데 오후 1시가지는 개방한다고해서 부랴부랴 올라갔다 왔네요~^^ 다음에 날씨 좋으면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

[사려니숲길] *제주기행 서로 다투어 피던 봄꽃들이 지고 녹음이 해를 가리는 5월 막바지다. 특별히 하는 일은 없지만 바쁜 날이 반복되어 쉬는 날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2박 일정도 김헌길 사장이 정한 뜻에 따르기로 해서 두 부부가 함께 제주도로...

성질급한 단풍이 들기시작을..... 노루도 반갑게 마중을 해주데.....

앉아 쉬는 시간이 더 길었다. 입구에서는 순한 흙이 깔려 있었는데 20여 분 걸어들어 가니 길바닥 여기저기 널린 뾰족 돌이 우리...악물었다. 다행히도 그 험한 길은 길지 않았다. 삼나무 향이 가득한 사려니 숲길을 걸으며 간간이 다른 팀 해설사의 설명...

하루쉬는날 혼자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바람없이비도오고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