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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배를 채우고 20 여 km 떨어진 사릉에 도착하여 진입로를 찾지 못해 U턴을 거듭 한 끝에 간신히 도로변 주차장에 차를 댔다. 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속에 용케 피해오다가 드디어 한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슬픈 여인...

해설사이시고 우리 문지회 회원이신 김명순선생께서 11시에 해설을 하신다고 한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ᆢ비가 나리는 중에 김명순...놓은 기념관 들을 들러본다. 주문진으로 이동하여 소도리 식당에 서 점심을 하고 하조대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바람이 세차...

탑승합니다...사릉에서 선두대장님 피람님을 만나고, 그리고 도착한 청평역.... 이번엔 버스를 타러 버스대합실을 걸어서 갑니다...추억하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나...버스대합실엔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없어 결국 택시를 탑니다... (이럴거면 청평역...

있는 식당으로.. 비오는 운치에 계곡 풍경까지 비오는 날은 무조건 막걸리지유~ 퀸님이랑 강병구님은 초록걸음반 수업 참석하러 가시고 ~ 아쉽게도 우리끼리만 ㅎ 영양찰솥밥 먹었어요~ 밥을 먹은뒤 카페 왔어요..칠불사 아래. 시종일관 개그코드로 웃겨...

무렵 사릉과 봉선사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광수가 쓴 작품이 <도산 안창호>, <나의 고백>, <돌베개>이다. 기념비는 이광수의 전처인 허영숙이 세운 것으로 그녀는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말년인 1971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였는데 납북된 이광수의 생사...

능인 사릉(思陵,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107)에서 옮겨심은 나무라고 한다. 입구에는 단종의 애달픈 사연을 보여주는 단종역사관이 있고, 영조 2년(1726)년에 어명으로 세운 엄흥도정려각(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집)도 있다. 그리고 단종을 위해 목숨을...

도화식당 음식만 생각하면 자동반응하는 지원이 침샘 웅 그래...안녕 괜히 들어오라고 그랬나 과연 삼숙이 국수말이랑 맞바꿀 가치가 있는 토론일것인가... 도로 가라그럴까봐 헐레벌떡 들어온 재하 헤헤 반겨줘서 고맙다 반기기는 토론할게 있다 그래서...

건가? 우리 아기보스 요즘 무슨 일상을 보내나 좀 궁금하네?ㅋㅋㅋ 어제는 맛있는 점심 먹었다길래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보통 난 점심을 그렇게 해비하게 먹는게 당연한데 태양이는 아니구나싶고ㅋㅋㅋ 연예인 진짜 힘들구나 싶겠더라 이번에 일본 가서...

위해 일행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모여 경춘선 열차로 환승 사릉역에 하차했다. 택시를 합승하고 사릉 가까이 석화촌 식당을 향했다. 그러나 석화촌 식당이 영업을 하지않아 인근 우리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소나무가 단종이 묻혀있는 장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