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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살 아들, 5살 딸을 둔 맞벌이 맘입니다. 아들이 엊그제 동네 사립초등학교에 추첨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문앞을 나오면 5분뿐이 안걸리는 초등학교가 있지만, 아들이 이번에 추첨된 사립초등학교를 원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년간 학비 되려면...

준비에 열성이 초등학생과 그 부모들에 대해 나왔읍니다. 그걸 보면 문득 떠올랐읍니다. 저번주 12월12일 서울시 사립초등학교 추첨이 있었읍니다. 저의 애는 다행이 5:1의 경쟁을 뚫고 와이프가 구슬을 잘 뽑아 원하던 학교에 다니게 되었지만... 실력도...

추첨에 떨어지고 우는 어머니 추첨에 모인 부모님들 이게 2년전 사진이구요. 지금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경기가 명문으로 유명...예체능 쪽으로 유명하구 요새는 새로운 사립 초교들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 공립 사립 관계없이 발전하는 그날이...

사실,마음은 사립쪽입니다~ 아이가 자기주장도 분명한편이고 까칠하고 친구들과 관계도 원만하지 않는것 같아요(자기주장이...싶다고 갈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추첨이 되어야 한는데 ..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 추첨되어 온 아이들은 소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