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에게 말을 건네시는 그 하느님을 묵상해 보았으면 합니다. 김형준(프란치스코) 신부 분당성마태오성당 보좌 사마리아 여인의 노래 라일락 향기 그윽한 어느 봄날 허허로운 마음 달래며 물동이 이고 우물가로 갔다네 거기 먼길에 지친 한 남자 쉬고...

김성수 목사님께서 노래하신 [사마리아 여인의 노래]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마리아 여인 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수가 아니면 우리는 영영히 죽을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모두 주님이 주시는 생수가 우리들의 배에서 흘러 넘칠...

만남-사마리아 여인의 노래/ 류해욱 신부 라일락 향기 그윽한 어느 봄날 허허로운 마음 달래려 물동이 이고 우물가로 갔다네. 거기 먼길에 지친 한 남자 쉬고 있었네 표표한 눈을 들어 말을 건네 올 때 내 가슴에 파도 일었네 당신은 유대인인데 제게 물을...

나는 목이 말라요 이 물을 매일 마셔도 갈증을 채울순 없어요 오-오-오 세상을 짝하고 살아도 진정한 만족은 없어요 마음엔 죄악만 쌓이고 오-오-오 생수는 어디에 있나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내게도 그 물을 주세요 생수는 어디에 있나요 그대가 벗했던...

https://youtu.be/MmBvIrq_awc

술람미 여인의 노래가 계속된다. 2절은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보내는 고백이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을 낮추어 수선화(영어 성경에서는 장미)와 백합이라 한다. 수선화는 사론(솔로몬 시대에 비옥한 해안지대)에 핀 잎이 없는 초원의 들꽃이고 골짜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