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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司馬懿)의 둘째 아들로, 자는 자상(子上)또는 자상(子尙)이며, 경황제(景皇帝) 사마사(司馬師)의 동생이자 진 무제 사마염(司馬炎)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형 사마사(司馬師)가 죽자 전권을 장악했으며, 사마소는 여러차례 활약을하였다. 왕릉이...

쌓고 있었는데, 사마염은 그 기세를 몰아 위의 황제 조환을 강요하여 황제위를 물려받고 진 왕조를 일으켰다. 사마염의 과제는 아버지 때 이미 촉을 평정했기 때문에 남은 오를 멸하여 천하통일을 이루는 일이었다. 그는 즉위 후 스스로 검약에 힘쓰는...

임명되는 중앙문사연구관 관장을 역임했다. 사마천은 젊은 시절 낭중 벼슬을 받고 한 무제를 수행해 지방을 여행했다. 아버지 사마염이 죽은 후 문서를 관리하는 관직인 태사령을 이어받는다. 궁형(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 이후 복권돼 고위관직인...

세운 사마염 司馬炎)에게 상주(常住)하였다. "폐하, 서경(書經)의 강고편(康誥篇)에는 아비의 죄는 아들에게 미치지 않으며 아들의 죄는 그 아비에게 미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혜강은 도륙 당했음). 비록 혜소는 혜강의 아들이나 그 슬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