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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사막을 지나 후버댐으로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떠난다 가도 가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광활한 사막을 뚫고 나간다 나중에 후버댐 도착하여 들으니 모하비 사막과 네바다 사막을 건너 왓다 들었다 야트막한 언덕길을 올라 섰는데 저 멀리 거대한 호수가 보인다 윤슬이 번뜩이는 것이 영락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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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Let's Peace! , 2019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tv.kakao.com/v/424550022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 다음영화 (daum.net)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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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14일 실크로드의 비경 황하석림, 바단지린 사막, 칠채산, 백리 유채꽃, 청해호수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구, 설산과 청해호수, 타르쵸가 펄럭이는 티벳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양가죽 뗏목을 타고 황하를 건너 대자연의 파노라마 석림을 보고 바단지린 사막에서의 일몰과 일출, 쏟아지는 별빛을 보고 지상의 모든 색를 품고 있는 칠채산을 지나 백리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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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 2024 대한민국 시낭송 페스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사막의 가시나무처럼 삶이 아무리 구겨지고 인생이 기구할지라도 삶은 위대하고 인생은 경이로운 것이어니 그대여, 삶이 비참하다고도 말하지 말라 내가 외롭고 아프고 슬플 때 그대의 따뜻한 눈빛 한 올이 별이 되고 그대의 다정한 미소 한 자락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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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목요카페 / 전종호 시인의 시세계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이 호수처럼 비추는데 불 앞에서도 흐르는 별 아래서도 마음은 비고 시리다 집에서 멀리 떠나 맞는 히말라야의 밤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비단 몸서리치는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 세상 싸움에 지친 눈물 때문도 아니다 깊고 큰 산에 들어와 마주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