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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사무실앞에서 담배를 피다가 발로 차버렸나보다. 아무리 화나는일이 있어도.. 술김에 화가 치밀어 올라도.. 사는게 힘들어도.. 그냥 가지. 별거 아닌 화분이라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물도 주고 돌봐주던 녀석인데 저렇게 깨져서 길바닥에 뒹굴고...

왔지만 이렇게 꽃이 핀 경우는 처음이다. 그런데 꽃이 금새 져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다시 이곳저곳 네 개의 꽃이 피었다. 얼마나...꽃을 피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것 또 뭐야 ~ 화분에서 버섯까지 3개가 ~ 참 놀라운 일들이 한 화분에서 계속...

작년부터 사무실 안과 복도에 두었던 화분들 고추 모종 화분에 보리수 삽목 가지를 꽂아두고 잊어버렸는데 봄이 되니 잎이...키우던 고추인데 퇴사하면서 제가 맡아서 기르고 있어요. 꽃이 피었어요. 열매가 달릴지는 모르겠어요. 겨울지난 고추모종 어떤...

꽃 옆을 지나는데 한 점포 옆에 조금 더 가니 다른 곳에도 란타나가 있었다. 다음날 사무실 앞에 있는 꽃 가게에 가서 란타나 꽃이 있는가 물어보니 있다고 하여 보니 화분이 3개 정도 있었다. 그중에 제일 좋은 화분을 주인이 추천하여 이만오천원에 구매...

동네분들 밭에다 꽃을 심는다고 수근수근 꽃이 피니 조화같은 꽃이네 하네요 사무실 임산부에게 선물줄꽃 마운틴양파꽃도 피였네요 카라 잎이 타들어가는 찰라 비가 왔네요 집에 화분에 심은백합도피고

뿐, 꽃가루를 듬뿍듬뿍 묻혀가는 나비와 벌의 입을 보면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넉넉한 마음마저 읽어 낼 수 있다. 둥근 원은 시작이요 끝이며 끝인 듯 시작이다. 어릴 적에 외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별명 “뚱글 마치”와 같이 둥글게 살아가리다...

큰 화분에 옮겨 심었고, 산세베리아는 실내에 두나 햇빛을 받게 해주는 것도 좋고,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라는 꽃집...키우고 있었는데 산세베리아에서 난생 처음 보는 흰색 꽃이 아름답게 피어 매우 신기하고 기분도 좋았는데 3년 정도 후인 지금...

지난주 양재동 꽃시장을 들려 꽃 구경도 실컷 하고 삼실을 밝혀 줄 예쁜 화분도 입양해 왔습니다^^ 물론 대표님 카드죠잉~~`^^ ㅋㅋㅋㅋ 몇년만에 와보는 양재꽃시장인지~~ 봄이라 그런지 알록달록 꽃들이 화사~~ 주렁주렁 넝쿨??종류의 식물들도 예쁘고...

미니어처꽃, 미니어처 화초 등을 심어 보세요. - 내부에 구멍이 있어서 실제 다육이/ 토피어리/실내식물 등을 심을 수 있어요...스크레치가 있을수 있어요 - 생산 단계에서의 잔기스/퍼팅라인 등이 있어요 - 대용량 필요시 문의주세요. 할인! #미니어처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