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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깎고 그 가운데를 걍 흰봉투에 넣어서 묶진않고 뒀는데 까먹고있었음.. 벌레 생겼을 것 같아?? 화요일에 사무실 출근하기 귀찮은데 다른 분들한테 쓰레기통에 버려달라하기 오바야?

저희 아침에 일찍 온사람이 쓰레기통 버리거든요... 그래봤자 여직원 저랑 하분 계신데.. 그분은 매일 9시 넘어서 출근해요... 진짜 1년에 5번일찍 올까 말까... 그러니 쓰레기통은 제가 매일 비우네요.. 쓰레기통은 그렇다 치고.. 설거지요..ㅜㅜ 사장님...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짭밥 안되오 본공 보다... 워낙 사이 좋아 누나 형이라고 부르면서 지내오 그런대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 올리오... 쓰레기통 오자마자 비웠소 뭐 다들 나보다 어른이고 선임공도 다 하는 일이라 관습 같이 내렸왔소... 그러나 그런 천 한 일 하니...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답니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재탕하는 느낌의 설정판 일러스트 재공개의 느낌?) 설정화 처럼 게임 본작에서도 1. 개인이 사용하는 사무실 청소를 도우면서 쓰레기통 비우며 하는 말, "근육통 생기겠네" 2. 학창 시절에는 모든 과목 "수" 에 체육만 "양" 3. 펌프로 추정되는 게임기에서...

그 청소 하는 것이 가끔은 서러울 때가 있습니다. 더러운 음식물 만지게 되기도 하고, 그리고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쓰레기통 비우기도 하고, 가끔 청소하는 날 밖의 유리창도 닦고 그럴 때 비가 오거나 그러면 서러움이 왔던 기억이 있어요...

대체 어디로 들어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