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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독이 사바하234 뇌절 해주면 좋겠다 장재현 감독 띵작은 암만 봐도 사바하임

영화 ‘사바하’는 미약한 존재나마 각성하고 다시 태어나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또 두 영화 다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다양한 화두를 던져주었다는 점에서도 비슷해 보이는데, 이 문제는 아마도 비단 이 두...

좀 더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입맛인건 파묘같고 더 함축적이고 좀 더 어두침침하고 기괴한건 사바하같음 난 둘다 잼썼는데 파묘가 관객수는 더 높겠다싶은ㅋㅋㅋ 파묘쪽이 좀 더 익숙한걸 다루고 설명도 더 친절해서 내용파악이 더 쉬웠어

과 <사바하>를 연출한 감독이다. 오컬트(occult)는 '신비스러운' 혹은 '초자연적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컬트 영화는 공포영화의 한 장르로, 초자연적인 사건이나 귀신과 악령 등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파묘>는 대물림되는 불치병으로 인해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