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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으로 만들고 알판은 국산 오동나무로 넣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고 문짝이 잘못된것같아서 방치해두었다가.. 주섬주섬 완성했습니다..텅오일바르니 색상이 더 붉습니다.. 이건 공방회원 습작하라고 만든 모델입니다.. 뼈대는 홍송이구요..알판은...

기본 교육을 마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14년 9월부터 교육을 받고 주먹장, 미니탁자, 사방탁자를 만들었는데요. 무엇하나 쉬운게 없내요. 장부 맞추, 서랍 반주먹장, 서랍 달기, 문짝 만들기, 문짝 달기, 빠찌링(?)달기, 도장 헉헉헉~~ 하는건 하는...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8(2015). 6. 1. 조선 선비들이 거처하는 사랑방에는 선비의 특징을 보여주는 가구들이 있습니다. 사방탁자(四方卓子)는 그 가운데 선비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가구입니다. 다과(茶菓), 책, 가벼운 꽃병 등을 올려놓는...

결국은 해를 넘기고 완성하게 되었다 옛날 문짝을 사다가 뜯어서 제작했는데 처음에는 사방탁자의 평균 나무 두께로 만들어 보았는데 주문자가 맘에 안들어 해서 다 해체해서 없에 버렸다. 그리곤 다시 제작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기간이 길어질 줄 몰랐다...

올해는 공구를 그만 하려 했는데 약장을 긴급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사방 탁자도 공구 진행 하려 합니다. 10세트만 진행 하게 됩니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삼층장과 어울리게 만들었답니다. 글구~ 원목이 아니라 MDF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규격=550...

다 내보냈습니다. 그래도 조명스탠드하구 시계 놓을 뭔가는 있어야겠더라구요. 필요한 것은 구석에 작은 가구... 그것이 사방탁자였습니다. 전에 문틀로 쓰던, 니스 떡칠해 있던 홍송이 좀 남아있었습니다. 재단하고,, 기둥목에 구멍 뚫고,, 가로목엔 촉을...

사방탁자가 오기까지 나무의 재질은 모른다. 처음에는 원목 색감 그대로였는데 시간이 감에 따라 점점 치자 빛을 띤다. 안방 장롱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일지감치 내쳐진 사방탁자. 외딴방 윗목에 자리 잡고 있은 지 어언 이십 년이 됐다. 세월의 더께가...

사방탁자와 찬탁의 디자인은 분재 작품의 진열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변형없이 사용하는 방식과 그 요소들을 활용하여 장식장을 제작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목제사층사방서가(木製四層四方書架)(四層四方卓子) 조선시대 / 오동...

걸 보면 이건 진짜 엔틱이다 거기다 엔틱이 아니라구 섣부리 디리밀면 이건 맞어 뼈두 못 추릴거 겉다 우리 전통 고 가구 사방탁자를 보자. ㅇ 어찌 어찌 해서는 나으 삼실에 왔는지는 묻지를 마라. 인저 사방탁자를(삼층탁자) 알어보자 사용처는 집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