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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없노라고. 그러므로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자며 두 손을 잡아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ㅡㅡㅡㅡㅡㅡㅡ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 회한과 그리움은 사별후 남은자의 몫...

사별한 후의 심정을 담은 이 영상에서 66세 남성은 “나보다 먼저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남자는 수명이 짧으니까)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았는데...”라며 라면을 혼자 먹는다. 영상에는 이런 자막이 흐른다. “아내가 떠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느낌이 강하게 찾아와 슬픔과 그리움이 나를 압도합니다. 감정이 회색에서 빨강, 그리고 검정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사별 후 2~3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지속적으로 고인에 대해 생각하는 시기(intense concern)가 찾아옵니다. 배우자 죽음을...

어머니와 사별한 후 더한 고통은 없으리라 생각하며 강인하게 살아 왔 지만 결국 나약한 사람이 되어 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마음 아파하고 속 끓일 때마다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가 기다려진다. 하늘도, 산도 잡다한 세상사와 무관하다는 듯 모두가...

심리적 적응 다르다고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숙고할 것이다. 더욱이 우리의 결과들은 사별한 모든 유족들이 배우자를 상실한 후에 유사한 수주에서 우울과 불안, 그리움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제안했다. 반대로 과부생활에 대한 심리적인 적응은 현실...

반려자와의 사별, 눈물 없이는 하루인들 살아내기 힘들었을 참척의 아픔을 겪으며 글로 마음을 정화시켰다. 그런 뼈아픈 상처를 안고 우리의 어머니이기도 한 목경희님은 글을 써내려갔다. 곰삭은 감정의 끄트머리를 붙잡고, 정제된 문체로 군더더기 하나...

사별 후에 / 김효정 아무런 약속도 없었는데 이 한 밤에도 기다려 봄니다 혹시 당신이 너무 멀리있어 나를 잊었을거라는 그런...않았더라면 지금쯤은 당신과 내가 두손 꼭 잡고 여행도 마음데로 다닐수 있는데 후회도 원망도 그리움도 나 혼자만의 마음일뿐~~

강남 심리상담센터에서 부부 사별, 부모 상실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사별 후 슬픔과 그리움을 나누고 애도하는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상실에 대한 상처를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주여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주고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좌르르 下直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돌아보고 형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