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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백두대간의 옛고갯길의 하나인 하늘재 옛길을 오늘 처음걸어봄이 너무너무 좋고 토닥토닥 사부작 사부작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의 음율까지 더해지니 설레임가득한 힐링이 절로된다 비내리는 관음사와 관음정사의 풍경은...

쉬는 시간도 자주 가집니다. 왜냐믄 시간이 많거든요. 테레사님 장꾸 포즈 마르쉘님 호연지기 포즈 리지님 카리스마 포즈 사부작 걷다보니 어느새 룩아웃 3배줌 이 10배줌 때문에 S25로 갈아탈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에게 자리를 비켜드리고 밑에서 찍어...

것들이 많네요 츠자때 엄청갔고 연애때도가고.결혼해서가고 애낳고.저희애들도가고 ㅎ 대전이사가도 또 가네요 천천히 걷다보니 2시간 후딱 가네요 좀 더 걷다가는 징징 모드돌변하겠네요 😭 여행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지하철 시청역에내려 덕수궁돌담길을끼고 사부작 사부작 걷다보면 광하문 연가를 작사 작곡한 故 이영훈작곡가의 詩碑가 80년대의 기억을 소환시키고 그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시켜준다. ♪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해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내 마음의 콜이다 과일과 두유 챙겨서 데일리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섰다 보타닉 뮤지엄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어떻게 걷다보니 영산 법화사쪽으로 올랐다 숲이 울창한데 겨울이다보니 가지는 황량하고 바닥에 낙엽이 마치 양탄자 밟는거 같다 임도로...

숲을 헤치고 가자 ㅋㅋ 상남자 님 뒤따라 가다 사부작 님 ~~ 마운 티맨 님 힘내세요~~ 단풍 보면서 정맥 길 을 걷다 사부작님 잘가십니다 사부작님 상남자 님 고당봉 이제 하산만 남았네 유촌 님 같이 하산 길에서 마지막 단풍~~ 조릿대 헤치고 정글 같음...

마치길7코스에 속하는 천마산 임도는 변화무쌍한 재미를 주는 길은 결코 아닙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다 시피하는 꼬부랑길은 그저 묵묵히 걷기에 딱좋은 '사색의 길'이라는 명칭을 붙여주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창 봄나물이 돋아나는 계절인지라...

낙엽이 수북이 쌓였네요 도시의 불빛도 쓸쓸해 보이고 퇴근길에 차들은 밀리는데 동네 마실 사부작 걸어봅니다 낙엽밟는 소리가 사각거리고 좋네요 어디선가 잊혀진 계절 이용노래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ㅎ

내려다 보는 하늘은 부옇게 변해서 밝지 못한 시야가 더딥니다~~ 개쑥부쟁이는 아직도 그자리에서 그모습 그대로~~~ 사부작 사부작 걷다보니 정상에 도착~~~ 서쪽하늘 아래 낙동강 7백리의 끝자락 입니다~~ 동쪽으로 사직 운동장~~~ 강건너 김해고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