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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견하지 못함을 고하였더니, 갑술년(개도61년 1934년) 11월 2일에 성사님께서 승하하신지라. 비로소 사부님께서 부탁하심이 깊은 뜻이 있으심을 알고 더욱 상석을 구함에 항상 죄송함이 간절하더니, 홀연히 몽중에 상석을 봉천(축산) 앞 시냇가에서...

포교하는 사부대중 예술을 통해 우주를 보여준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 글 전현자(본지 한국취재기자 / XX@XX 사진 XX@XX 작업하시는 종정예하 기 자 종정예하! 인터뷰 허락에 존경을 다하는 마음으로 감사...

스님은 많은 제자를 원하지 않았다. 관정 스님의 가장 큰 실수는 한 곳에 계속 머물러 제자를 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부의 넓은 뜻을 널리 펴기 위해서는 푸티엔시에 정토선 도장을 세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이 태어난 곳이 푸티엔 시내 동대로...

독사가 웅크리고 있었다. 사부는 기회를 틈타 곽범을 쓰러뜨리고 곽범으로 변신하려 했었다. 하지만 양설의 난입으로 사부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양설이 제 때 오지 않았더라면 곽범은 사부 손에 죽었다. 사부는 곽범이 되어 양설을 차지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