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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내닉네임)

나올만한 대진이 나왔네

위에 뒤엉켜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41으로 꺾었다. 대구 오성고 출신인 '맏형'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오상욱, 박상원(이상 대전...

8바우트 40:31 9바우트 42:45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펜싱 영웅 에무라 미사키 혼자 14득점하고 겨우 2실점하며 자국을 결승으로 이끔.

한국 시각으로 새벽 1시에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본길 - 김준호 - 오상욱 - 하한솔

하지만 이미 파리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임을 시사하고 단체전 결승 출전도 후배에게 양보했던 걸로 보아 윤지수 선수에겐 이번...생활의 예정된 종점이자 세대교체기에 들어선 여자 사브르 종목을 위해 내린 결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지도자의 길...

선수 대신 하한솔 선수가 출전합니다 결과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 5연속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 김준호 선수는 이때 당한 부상...물론 하한솔 선수도 8강과 4강에서 큰 활약을 하며 결승 진출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까지 그대로 가는가...

정신 차려라 ⬅️ ㅅㅂ pic.twitter.com/eEpfpMZC9u — 생병🥜 (@juno_takku) July 24, 2024 선수들이 결승 진출 할때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결승 진출했는데… 얼마 전까지 같이 호흡맞췄었구… 파올에선 해설하는 김준호가 결승전이 남아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