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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사사사, 마루치. 희망따라가기. 사누리, 산울림지기. 캔디. 자유. 뽀얀먼지. 몽애, 주단. 목련부인, 마법소년. 마하수리. 마하수리2. 마하수리3. 안개속에 핀꽃. 똥배. 이쁜선영맘. 외출. 빨간풍선, 노을무지개. 나래핀. 비도. 도로시. 기웃기웃...

잘 먹고 배부르니 모든 것이 일사천리다. 밤 9시 50분에 다시 속개된 총회에서 나미 부회장이 회장을 이어받아 내년부터 사사사의 선두에 선단다. 일 도 옹~ 박수 신 구 회장단 건배 그 이훈(23시) 모르겠다. 이부자리 펴는 분들 한 잔 하는 분들 등 등...

부르시는 사사사님의 음성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울린 한통의 문자소식... 산울림의 또 한축 창훈님의 카페 방문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함께모여 글을 읽는 순간 일순 긴장감과 함께 모두들 얼어붙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산울림 창훈님의...

홀로 건배하는데 창밖 깊은 연못에서 거북이가 솟아올라 맥주 한상자 밀고 방으로 기어오더라 혼자 사는 일 일어설 수도 없이 마음은 가랑비처럼 부서져내린다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던 맨발은 죽음 가까이 아주 가까이 저녁 강 따라 흘러간다 먼 창가 흰...

가끔 저쪽 테이블은 뭐하나 보믄 여지없이 "백일홍"님의 "건배" 제의가 날 술세계로 밀어 넣었고... 그 사이 도착한 "여운"님...구르마 타자마자 Zzzz... pm 19:00 ~ pm 19:30 같이 동승한 "사사사"님이 날 깨웠다. "집이야...얼릉 일어나..." 하는 멘트...

는 사사사님이었다. 곧이어 잎싹 님, 일홍님이 도착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즉석에서 다른 손님들 개의치 않고 산울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어서 공연을 보고온 기보나님과 사누리님이 이 도착하고 여성 동지들은...

저도 -_- 양파즙을 꺼내서; 오빠께 드렸지요 ㅋㅋㅋ 양파즙 냄새나서 안드신다고 -_- 그러셨는데; 제가 건배하자고 -_- 그래서 ㅋㅋ 오빠랑 건배하고; 제가 원샷하셨다고 그랬더니; 투샷이라고 -_- 그러셨어요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눴기에; 생각나는 부분...

짠! 건배를 했지요~ 난 2컵 마셨는뎅.....미안~ 내가 넘 많이 마셔서....맛도 못 본 사람 있을라.... 어쨌건 아르....잘 먹었어^^ 재미로...오늘 오셨다가 제가 들은 몇몇 분들의 이야기를 후기로 남겨드릴께요~~ *블루스카이님 : BLD 회원이신데, 정말...

친구 30년 만에 만난친구들이 있었지 아무튼 오늘은 넘 좋은날 그 마지막 당진 도착 김재하 교감선생님께서 잊지못할 막쇄주 건배제의로 알콜 적발지수, 시간 오버지수 임에도 잊지못한 하루를 기록하려네. 같이 동행한 석일, 병덕, 정선, 승자,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