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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워지지 않은 빈자리..먼저 와서 고기 한점씩 맛보고... 자리는 다 채워지고...고기흡입과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처음 참석하신 신입회원 수애님 인사말..(각자 마시고 떠들기 바쁘고..) 나중에 오신 탱크55님은 사진에 담질못했네요..(죄송...

깨끗한 갈비를 곰솥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핏물을 많이 뺐다고 생각했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니 피가 엉겨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한소끔 끓여 낸 후 고기를 건져내고 물은 다시 새것으로 준비합니다. 새로 준비된 물에는 무와 마늘을 넣고...

부산 사상역에서 2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굉장히 이동이 용이한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김해간 경전철 연지공원역 2번...그림같은 글귀.. 한폭의 흐뭇한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해야 할까요 .. 손님들에게 오픈된 곳에서 .. 연지갈비의 육부를...

듯...) 석쇠에다 구워주거든요...그래도 비계가 많은게 맛있더라구요. 집에 포장해서 엄마한테 구워드리니 울 엄마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바우갈비는 맛부에서 많은 칭찬을 하시어 며칠전 갔습니다. 7시이전에 가서인지 자리가 용케 있더라구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