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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와 사색] 공손한 손(중앙SUNDAY) / [빛명상] 숭고한 빛VIIT-귀한 인연들 / 고요가 있는 곳에 우주마음이 깃들인다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詩)와 사색] 공손한 손 출처 중앙SUNDAY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3394 공손한 손 고영민 추운 겨울 어느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앉아 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밥이 나오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밥뚜껑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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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7일(토-일)우리방출석-시와사색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이성부 살아갈수록 버릴 것이 많아진다 예전에 잘 간직했던 것들을 버리게 된다 하나씩 둘씩 또는 한꺼번에 버려가는 일이 개운하다 내 마음의 쓰레기도 그때 그때 산에 들어가면 모두 사라진다 버리고 사라지는것들이 있던 자리에 살며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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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 이성부 『중앙SUNDAY/시(詩)와 사색』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산에 들어가면 모두 사라진다 버리고 사라지는 것들이 있던 자리에 살며시 들어와 앉은 이 기쁨! -『중앙일보/시(詩)와 사색』2024.07.06. - 버린다는 것.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늘 우리의 옷장과 서랍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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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사색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낙조 사색 💙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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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4, 가을사색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954, 가을사색 / 미소향기 지행 사랑으로 웃음 웃고 미움으로 아파 우는 모습 한 때의 아늑한 술래잡기라 부르리. 모두가, 그 모든 현상이 이룸으로 다가가는 몸짓이요, 우리네 삶의 미쁜 춤사위 아니던가. 깨고 나면 덧없으라. 이 모든 현상 분명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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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시오 행복하십시오
한번쯤..혼자 사색하고 싶을 때, 누군가 미운 마음을 비우고싶을 때,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table.cafe.daum.net/t/1771356233 개설일: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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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극단 한울림의 거기 푸른 담쟁이 동산 2024.06.22
청라언덕과 관련된 음악이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박태준의 ‘동무생각’으로 유명한 청라언덕은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사색과 영감의 공간이었는데, 바로 현진건의 ‘푸른 담쟁이 동산’이었다. 청라언덕 길을 거닐며 사색하고 고뇌하며 이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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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 - 한병철 을 읽고 2024.06.17
것은 아니고 부정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며 부정을 인정해야 비로소 활동과잉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느슨하고 사색하고 중단할 수 있는 활동을 강조 하고 있다 “피로사회”라는 제목은 활동으로 인한 피로가 아니라 거절하거나 그만 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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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품격을 읽으면서 2024.04.12
사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인지? 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혼자 여행도 가고 치열하게 사색했었는데 어느새 챗바퀴 도는 삶과 매달 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노예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부한 내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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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타고 왔는데 좀 무섭더라 2023.11.05
자동차 운전은 무섭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루지는 좀 무서웠어ㅠ 제어가 좀 더 어려운 느낌? 좀만 세게 달려도 뒤집힐 것 같은 느낌..?? 얼굴 사색돼서 내려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