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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서함 인사드립니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선배 사서함님들🙇 요즘 배우님에 푹 빠져 살고있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아직 배우님에 대해 모르는게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보려고요!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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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00 / 유현주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함 100 유현주 꽃들이 모여 있는 동네의 주소이다 부르면 거역 없이 알몸으로 가서는 분연히 남자가 되고 효자로 다시 난다 저당 잡힌 젊음은 조국의 청동 방패 향로봉 적막의 밤 형형한 눈빛으로 오늘도 안녕했다고 촘촘하게 쓴 안부 창창한 꽃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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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랑,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칵테일러브좀비, 홍학의 자리 책 중 하나라도 다 읽은 사람?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찐 종이 책 사려는데 뭐가 더 재밌어? 칵러좀은 리디북스로 읽었는데 재밌었어, 비금 홍핟의 자리 읽는중인데 지류 책 사고싶거든?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랑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위에 두 개중에 뭐가 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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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편의 로맨스드라마를 본것같은 느낌이다. 이도우작가님이 이렇게 유명하신분인줄도 책을 읽고 알았다. 라디오 피디와 작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 거기에 이건피디와 공진솔작가 주위사람들과의 크고작은 이야기가 잔잔히 펼쳐지는데 궁금하고 더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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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024.06.13
수 있었다. 날이 밝을 무렵에야 드디어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니 전화 음성사서함 램프가 점멸하고 있다. 음성 사서함 재생 버튼을 눌렀다. "58 개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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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최근 끝까지 읽은 책 추천 2024.01.02
그 ‘사람의 자리’로 이끈다 아가미 죽음의 문턱에서 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의 슬픈 운명을 그려낸 아름다운 잔혹동화. 사서함110호의 우편물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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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레딧)(19) 내가 헤드폰을 쓰지 못하는 이유 2023.08.31
던져지고 내 인지기능이 꺼져버린것 같았어. 난 선택을 하고 있지 않았지. 그냥 행동했어. 내가 .45구경 권총을 내 책상의 사서함에서 꺼낸 일도 잘 기억이 안나. 그저 내가 천천히 1층으로 걸어 내려가면서, 도착할 즈음엔 현장에 이미 죽어있는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