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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어~!! 오호~!! 그래서 이렇게 요트며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구나~!! 응. 시간이 남고 날씨만 받쳐 준다면 사세보 항의 풍경을 여유 있게 관찰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해변 공원이지~!! 근데 공원치곤 사람도 거의없고 분수에...

후쿠오카-사세보를 다녀왔습니다. 첫날(1.26일 구정 날) 비가 하루종일 와서 이번에도 또 비맞고 탔습니다. 둘째날은 사세보에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비즈니스호텔에서 잔차 조립후 캐널시티에서 하카다에서 다케오라는 곳으로 가는도중에 비를 피하며...

기지인 사세보(佐世保)를 방문한 친지는 세상에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 하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더하여 일본열도의 잦은 지진과 해일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태평양으로부터 몰려오는 해일을 일본열도가 막아주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얼마나 다행인가...

후 사세보시의 하우스텐보스 역에 내려 일단 입구에 있는 Ringer Hut Premium이란 가게에 들러 이 지역에서 유명한 나가사끼짬뽕과 만두로 점심을 먹었다. 나가사끼짬뽕은 일본 나가사키현의 전통 요리로, 면과 돼지고기, 어패류, 채소를 육수에 넣어 끓인...

치에코가 사세보에 가기 전에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치에코의 남편은 유럽 전쟁 중 지중해 쪽으로 파견 나간 군함의 승선장교였다. 남편이 없는 동안 우리 집에 있었는데 終戰이 될 즈음 신경쇠약이 심해졌지. 남편의 편지가 뚝 끊어진 원인도 있겠지만...

접하고 연합함대는 즉각 출동하여 이를 격멸했다. 오늘 날씨는 청량하나 파도는 높다(현재 시청에 남아 있는 비, 높이 160cm, 폭...주변에 묻혀 있다고 한다). 탑 아래 광장에는 1931년 8월 사세보 해군진수부에서 기증받은 폐기된 병기 중 수뢰의 윗부분...

일본 사세보 오무라 수용소로 보내져서 하까다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한 것은 해방 이듬해 인 1946년 8월 5일 이었다. 1944년 1월 20일 이후 1946년 8월 5일 부산 도착까지의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그려져 있었다. 돌아가시기 3년 전인 1989년에 쓰신 글이다...

고쿠라, 사세보, 야하타,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사카, 고베, 교토, 나고야, 구마모토, 도쿄 만, 요코하마, 가와사키. ⓒ 합천 원폭전시실. - 투하 목표 선정의 추이 ▲ 투하 목표 선정의 추이. ⓒ 합천 원폭전시실 5월 11일: 교토,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가사키현 히라도 올레 (12.9km) 걷기 * 사세보에서 구주구시마 유람선 탑승 * 사세보 버거 맛보기 지란지교님 생얼을 소개...일찍 일어났습니다. 기쇼우테이 호텔 전경이 멋지네요. 오늘도 날씨가 참 좋을 거 같습니다. 구름도 조금씩 만들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