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랑에 찬 약함이 이웃에게 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고 늘 머리를 쳐드는 나의 오만을 당신의 약함으로 부끄럽게 해 주십시오 기도시를 읽어가면서 저절로 승자가 되려고 했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 나의 주님, 저에게도 주님의 약함을 허락하소서...

찬송 427 맘 가난한 사람 담임 목사님 성도의교제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서 있는 다같이 24.3.20(수)제13일 사순절 특별 새벽작정 기도 대표기도 김정자 권사님 찬양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사회 조정자권사님 성경봉독 전혜진 권사님 "목마른 내 영혼" 2...

사순절의 기도 빈손 들고 서 있는 앙상한 나뭇가지들을 보면 주님 앞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아무것도 내 놓을 것 없이 부끄러운 모습으로 매서운 겨울바람에 힘든 시간들이었다고 언제나 도움만 구했을 뿐 주님 앞에 항상 빈손이었습니다...

24년3월10일, 호산나교회, 사순절(4), 막14:32-42, 애절한 겟세마네기도 장로교회 교리 가운데 12신조가 있는데요, 그중 일곱 번째 신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사람이요,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신앙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