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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고 잎끝이 오목하고 잎가가 뒤로 젖혀집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황백색 꽃이 한개~4개씩 밑을 향해 달린 모습이 사스레피나무와 완전히 닮았습니다 제가 사는 고성 바닷가엔 안 자라고...거제 바닷가에선...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나무는...

으~~찌릉내 이젠 알아요 이 냄새 사스레피나무가 요 근처에 있군 ㅎㅎ 예전엔 누가 오줌을 많이도 싸놨군 했지머에요 이쁜 꽃 억울한 꽃냄시~~~ 사스레피나무 꽃이 만발했네요 암꽃 수꽃

해안가 남쪽엔 사스레피나무가 자생 하는데요 음청납니다 처음 이짝에 와서 본 나무도 사스레피나무 해마다 뒷산 정리차 가지 쳐 벌목 해주는 것도 얘들입니다 이맘때 쯤 꽃이 피는데 다닥다닥 징그럽습니다 나무도 속성수 게다 사철 푸른나무입니다

사스레피나무 향기 임종삼 쇄노재 올라서자 꽃향기 밀려온다 갯내음 바람속에 간간히 실려온다 두륜산 봄이 왔구나 사스레피 향기다 *쇄노재-낮은, 늘어진 고개를 일컫는 말로 추정

벌과 나비에겐 소중한 향기, ‘사스레피나무’ 1월 23일의 꽃은 '사스레피나무(East Asian eurya)', 꽃말은 ‘당신은 소중합니다’. 해남 땅끝전망대에서 맡았던 꽃향기가 먼저 생각나는 나무다. 막 응가한 냄새지만 소중한 우리 남부의 자생식물이다...

사스레피나무 열매 암꽃 수꽃 열매 Life's storybook cover-Isla Grant

공중화장실 냄새 거름 냄새 소똥 냄새 나... 이맘때쯤이면 너무 심한 것 같음 ㅋㅋㅋ 뭐 좋다는데 나가면 냄새 훅 들어와서 ;;;

조우하고 말았다. <사스레피 향기였다.> 솔 숲 한켠에 운동 기구들도 마치 손님처럼 서 있는데, 딸랑 두 그루만 있는 사스레피 나무의 단촐함은 무슨 이방인 같이 낮설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뿜어진 향기는 공원 사방에 퍼져 터줏대감 행세를 했고,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