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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기술단편 2008.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름덩굴 등 15) 이른봄 예쁜 꽃을 피우고 가을에 예쁜 열매가 달리는 나무는 90%가 장미과 이다. 장미과 나무는 대부분이 가시가 있지만 열매를 먹을 수 있는 나무는 가시가 없다. 배, 사과, 모과, 앵두, 벚나무 등 16) 낙엽지는 나무는 가지치기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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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어약 2-6(학술자료)-匪懈堂四十八詠 時調(8수)/반산 한상철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장미(덩굴장미)로 보인다. * 여적(餘滴): 15세기 조선의 재기발랄한 젊은 학자와, 21세기 고희가 넘은 무명의 글쟁이가 시공을 초월해 주고받는 대화는 어떤가? 관점의 차이일 뿐, ‘아름다움’을 묘사하려는 욕망은 서로가 같지 않을까? 다시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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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396) // 식물의 시적 소재에 대한 명명 오류 탐구/김관식 2020.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온 사쓰끼철쭉은 일본철쭉, 혹은 영산홍이란 이름으로 왕조실록과 선비들의 문집에도 등장한다. 영산홍을 가장 좋아한 임금은 연산군이다. 《지봉유설》에도 영산홍이 나오며, 《산림경제》에도 왜철쭉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산홍은 일제강점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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撲鼻香, 백화등 피고 지고 2012.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다보니 200여 분(盆)의 분재를 전처럼 관리하기 힘 들고, 사쓰끼류의 철쭉은 벌써 관수를 못해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뭣보다...를 하고 담은 사진이다. ▼ 백화등-1 (협죽도과의 상록 덩굴식물로 초여름 취산꽃차례(화서)를 이루어 핀다). 박비향(撲鼻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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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자연관(13.6.23) 201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설한다. 창간호를 모으다가 90년대 중반부터 왜철쭉이라는 사쓰끼를 모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왜철쭉을 하다보니 덩굴식물도 모으고 마삭줄도 모으고 다양한 나무들에게 관심을 보여 여러가지 나무들이 나의 농장엔 꽉 차있다. 다시 시원 박태후선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