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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 할 산이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우디 팀 선수들은 선제골을 넣자 노골적으로 그 중동의 악명높은 침대축구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노골적인 시간끌기 말입니다. 물론 축구경기에서 어느정도 시간 끌기는 작전상 필요악이라고...

지들 원하던대로 승부차기 갔는데 개쳐발린게 개꼬심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한골 더 넣을 생각을 해야지 이와중에 승부차기 가려고 시간끌기 하는거 존나 티났어 골키퍼까지 드러눕는거 미친줄...

조규성 뚝배기에 맞은날

승부차기

이사님 차장님, 타이밍 눈치보고, 세시반에 눈떠서 축구를 봤다고 사원이 겨우겨우 한마디 했는데... 대화가 딱 중단되네요. 담부텀 묻지않은 일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우디 더러운 개매너 침대축구 잘가라.

특히 골키퍼,수비수가 앞권 사우디가 일본 3-2로 이기고 있는 후반전 종료 10분전 골키퍼 졸라 액션심함 진짜 웃기면서 저런놈들땜에 축구가 발전안되지 이런생각함. 그냥 공중볼 잡고 제대고 착지했는데 갑자기 쓰러짐 어이없음... 또 수비는 일본 공격...

선제골 넣고 경기 계속 압도하는게 침대축구안보는 좋은방법일듯

않은 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S급 선수들 개인 능력에 의존해 풀어간거죠. 바레인 전에서도 후반전에 1-1 동점골 먹히고 침대축구 본격 시작이겠구나 쎄 했을 때 이강인이 멀티골로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고요, 사우디전에서도 '에듀케이션시티+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