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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강산 이 황홀한 사월의 봄 사월의 코리아는 참으로 천국같이 아름답다 화려한 진노랑 개나리 연분홍 수줍은 진달래 화려하고 눈부신 벚꽃 홍염의 명자나무 향기롭고 하얀 조팝나무 진분홍의 처녀 같은 복사꽃 진취적 노랑의 황매화 산이며...

꽃잎과 꽃잎들 바람아 불어라 부드럽게 이끌어라 새 봄에 꽃을 꽃을 깨워 숨쉬게 하라 어느 사월에 만난 꽃이여 물가에 피어난 소녀같은 꽃이여 오는 사월에 다시 만나랴 영혼같은 여린 꽃들이여 어느 사월에 만난 꽃 덧없어서 봄이라 아름다워서 슬프다

사월의 봄 詩 / 美風 김영국 개나리꽃 온 동리(洞里)를 노랗게 울타리치고 진달래꽃 온 동산을 붉게 물들이면 종달새 높이 날아 봄의 찬가를 부르고 봄바람도 흥에 겨워 꽃비 얼싸안고 살랑살랑 춤을 춘다. Morning Serenade

사월의 봄 장희한 청산에 해 뜨거든. 산 방에 문 열어 두었느냐? 봄 향기 가득하면 싸리문도 열어야지 초록도 숨이 찬데 해 길다 뻐꾸기 울면 사래. 진 밭도 매어야지 앞산에 진달래 뒷산에 영산홍 두엄 밭이 향기로우면 강낭콩도 심어야지 산에는 산향기...

사월의 봄. 도학량 강풍이 불어오면 길모퉁이 꼭꼭 숨어 지나가길 기다린다. 멀리서 바람고개지나 안개꽃 사랑의 오솔길 덩실덩실 넘어오면 님 마중하로 갈탠대 언제 오시는지 꽃피는 날 꿈길에 그댈 기다려본다.

Touch by Touch / Joy 미디어 보이는 소스 사월의 봄은 아름다워라 이헌 조미경 눈부신 햇살 마중 하며 꽃길을 걷는 흥겨운 멜로디에 가던 길 멈추고 작은 손 내밀며 이제 막 피어나는 꽃망울에 웃음 짓는 시간이 좋아라 음악소리 따라 귀 기울이며 향긋함...

사월의 봄 사랑스러운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네 월하에 하얀 꽃잎은 별빛이 내리는 것 같아 황홀하다 의로운 사람 눈에만 보이는 것처럼 밤중에 산책하는 이에게만 보이는 봄은 이름처럼 생동감 있는 희망의 계절 사월은 봄의 완성 행복에 묻혀...

두었다가 점심시간 이용해 택배부치러 가는데 식사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어 물건만 두고옵니다 주소는 문자로 보내구요) 꽃같은 봄 날 되시구요 늘 행복합시다요~~^^♡ 노랑할미꽃 토종할미꽃 사계장미 필그림 덩굴성 이지만 원하는 취향대로 자르고 자르며...

아프고 아린 가슴 밤새도록 토닥토닥 그대는 꽃비로 와 쓸어 내린다 눈이 부셔라 맑은 햇살에 토해 내는 초록의 빛 우리 젊은 날처럼 아름다워 사월의 봄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 바라만 보아도 마냥 좋은 것처럼 우리 그렇게 웃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