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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디 바뇨레쵸 토스카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토스카나 어디에서나 맑은공기와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끼아니나라는 품종의 소고기를 맛보실슈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육하다보니 흔한 마블링이 없는 스테이크입니다. Tip 티본스테이크의 원조인 피오렌티나비스테카를 토스카나에서 드실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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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이별을 꿈꾼다 /고성만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간 《시결》 2024년 여름호 고성만|전북 부안 출생. 1998년 『동서문학』 등단. 시집 『올해 처음 본 나비』 『슬픔을 사육하다』 『햇살 바이러스』 『마네킹과 퀵서비스맨』 『잠시 앉아도 되겠습니까』 『케이블카 타고 달이 지나간다』 『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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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이별을 꿈꾼다 (외 1편) /고성만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성만 / 전북 부안 출생. 1998년 『동서문학』 등단. 시집 『올해 처음 본 나비』 『슬픔을 사육하다』 『햇살 바이러스』 『마네킹과 퀵서비스맨』 『잠시 앉아도 되겠습니까』 『케이블카 타고 달이 지나간다』 『파씨 있어요?』, 시조집 『파란, 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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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가질 수 없는 - 고성만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이 탐났으나 죄가 될까봐 죄로 갈까봐 차마 훔치지 못하여서 막상 저지를 수 없어서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할수록 자꾸 멀어지는 달의 눈썹 고성만 1993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등단 시집『올해 처음 본 나비』『슬픔을 사육하다』『햇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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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채식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축들을 포함하면 37%를 차지한다. 소는 잘못이 없다. 인간이 먹기 위해 가두고 기르는 것이 문제다. 소들을 공장식으로 사육하다 보니 막대한 양의 분뇨가 발생한다. 고기만 안 먹으면 2030년까지 탄소배출 30% 줄이겠다는 파리기후협정의 약속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