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도착해서는 에매랄드빛바다를 보며 우리 진짜 사이판에 온거 맞냐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더랬죠. 더블베드 두개짜리 방하나인...모여서 웃다 떠드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 했답니다. 꽃보다 4인방이라기 보다는 허당 4인방...

사이판 이곳저곳 오랜만에 정말 연휴 분위기가 🎄지대로🎄 다른거 없이 트리만 올렸는데도 트리의 장식도 심플한데도 그냥 서있기만 한데도 좋는게~ 역쉬 연휴인가봐요~!

짜기도 한다고.. 너무 오래된 나무에서 나오는 것은 맛없단다.. 봉오리도 신기하고, 정확한 꽃잎도 신기하다.. 사이판 국목이란다. 빨간꽃이 피는데.. 어딜가나 심어져 있어서, 단풍든 우리나라의 가을이 떠올랐다. 나무가 커서일까. 꽃이 지고 나면...

사이판에 가시면 꼭 가 봐야 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나가하섬... (꼭 기억 하세요...가나마나 아니고 마나가하...^^) 둘레가 1.5km 밖에 안되는 작은 섬이지만 경치가 정말 빼어나지요... 사이판에서 배로 15분정도 소요 됩니다.. 물색깔 정말 예술...

자, 사이판 카노자 지역 열대수와 꽃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4박을 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입니다. 저는 시간이 나는 데로 카메라를 들고 리조트 주변의 열대수와 꽃들을 촬영했습니다. 이 나무가 니카라과, 라오스, 사이판 국화인 플루메리아 꽃입니다...

아녀요 그야말로 태평양 바람 그대로 전해줍니다 새 섬 날개가 양쪽으로 산호벽으로 있고 가운데 섬이 몸통으로 보심되어요 사이판꽃 이예요 울 손녀 참 잠도 잘자고 잘 놀고 먹는것도 아주 잘 먹어서 걱정 덜어준 참 귀여운 꼬마 칡 덩쿨 처럼 생겼는데...

시 진행순서 : ------------------- 사이판 하면 함께 떠오르는 그곳! 마나가하 섬. 섬속의 섬입니다.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여행에서 꽃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행자에게 꼬~~옥 가보시라고 추천해야 하는 아니,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마이크로...

꽃이 너무아름다워요..

2009년 1월 사이판에서 아름다운 꽃을 촬영하였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 북마리아나(사이판)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