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73회 현주엽 참치 연희동 로바다야 카덴 정호영 셰프 202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3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참치 그날 생참치가 들어와서 해체작업도 진행되는거 같은데 이번주는 들어올 계획이 없다고 해서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생참치를 맛보고 싶은 분이라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하거나 맛집에 전화에 유무를...
-
사장님귀는당나귀 심영순의 갈비찜 2020.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영순 한식 명인의 특급갈비찜, 섞박지 레시피 갈비탕용 섞박지 만들기 갈비탕용 기본부재료 준비 무는 소금에 절이고 양념장 만든다. 깔끔한 맛 섞박지는 양념장에 젓갈류는 넣지 않는다. 절인 무는 양념장에 넣고 버무린다.
-
2023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당나귀의 울음은 무게를 느끼지 못합니다 저울의 일종일까요? 버터는 뜨거운 프라이팬의 바닥에서 녹습니다 녹기 전에는 잠시 사각의 모양이었습니다 다방면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만 책상과 주로 이별에 쓰이는 인사를 닮기도 했습니다 안녕일까요...
-
★스물일곱살 제주도 직딩★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201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소금이 되고픈 천사입니다^^* 1일 무지출 2일 무지출(현금) / 카드지출(주유비 30,000원) 3일 호떡 3,000원 어묵...후임이 그만둬서 2명이 하는 일을 혼자 하고 있어요? 사모님하고 토욜에는 사장님 따님이 도와주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
프랑스의 개고기 요리책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낸다. 당나귀고기나 말고기 등도 같은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Rata de Cheval, Chien 말, 개고기 스튜 목살이나 가슴살을 썰어 조각 내어 기름을 두르고 양파, 정향, 월계수잎, 백리향, 소금, 후추를 넣고 프라이한다. 색이 노릇노릇해지면 고기를 꺼낸...
-
‘홍차’‘꽃의 전언’‘첫사랑’‘’질경이‘’빵‘’들풀‘’소금‘’사과나무‘외 여러편- 류시화 시.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당나귀' 모두 *천상병 시인, 당신은 어디에 있으며 거기서도 시를 쓰고 있는가 당신은 홍차에 레몬 한 조각을 넣고 나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쌉싸름한 맛을 좋아했지 단순히 그 차이뿐 늦은 삼월생인 봄의 언저리에서 꽃들이 작년의 날짜들을 계산하고...
-
나의 단골집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예요? 사장님들 너무해요..." 원망의 소리가 드높다. 하여튼 그렇게 지내는데 한번은 그녀가 우리에게 애로사항을 털어 놓았다. 어머니와 같이 돈벌러 나온 그녀가 이곳 조선족교회에서 껍데기 하나를 사귀 었는데 변변한 직업이 없어 곤란하다나...
-
2023 신춘문예 시 당선작 (신문사별 )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짓눌리거나 압박받는 곳에서 나오는 언어는 어감이 딱딱하다 그렇다고 낮은 곳 아우성이 다 각질은 아니어서 옥죈 것을 벗겨 어루만지면 이내 호응한다 늦은 퇴근 후 양말을 벗으면 탈진하여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발가락들이...
-
트러플 소금과 오일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러플 소금과 오일 구매 해 봤습니다 사장님귀는 당나귀에서 정호영 세프가 가지고 나와서 구매 해 봤는돼 냄새가 이상하내요 아직 묵어 보지는 안했습니다 처음 맞아보는 냄새 ㅋㅋㅋ 이상해요 홍어 처음 먹을때 처럼 괜히 기돼 돼요 빨리 묵어 보고...
-
*글과 이야기가 있는 비박 2015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프로 귀를 가렸고 그 바람소리가 산을 들었다 놓았다하니 들릴리 있으랴! 바람 에도 길이 있듯이 어느곳은 잠자고 어느곳은 폭도들 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며 위협하며 주눅을 들게한다, 지름길은 늘 그 댓가를 늘 요구한다, 깔딱고개 가 저만치쯤에 끊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