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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길 / み旨の道 / The Way Of God’s Will - 7 - 10 韓 사적(私的)인 사정이 통하는 것도 좋으나, 일단 뜻을 중심 삼고는 사적 인연을 끊어야 한다. ‘천정(天情)을 세우기 위해서 인정(人情)을 끊는 선생님이 되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

무오(1858년)에 설단하고 제사 지냄은 묘지석이나 묘갈의 분명한 징험이 나오지 않은 채 연의는 그대로 전하려는 뜻에서 행함이니 이 사적이 단비에 상세히 실려있다. 지금 공의 제후손이 이미 선배가 행해온 그대로 마땅히 수행할 것이나 그 실제(實際)를...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원인에 따른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과 계획에 따라 주권적으로 복을 주십니다. 따라서 무슨 복을 받을지에 관심을 두기보다 복을 주시는 분인 하나님께 집중하는...

구화사적(構禍事蹟) : 기묘사화 시종 정덕(正德, 명 무종(明武宗)의 연호) 병인년(1506)에 중추부(中樞府) 지사(知事) 박원종(朴元宗)과 전 참판 성희안(成希顔)과 이조 판서 유순정(柳順汀)이 반정을 하려 할 때에 우의정 강귀손(姜龜孫)을 시켜 비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