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66사제지간의 아름다운 인연.hwp 96.00KB https://cafe.daum.net/rnjstlgur/AKx1/266 권시혁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하게 되네요. 제가 사람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제지간의 아름다운 인연 ​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를 하게 되네요. ​ 제가 사람 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주...

그냥 궁금해서.. 저희학교는 있어요..선생님이 학생에게 고백해서 결혼ㅋㅋㅋㅋㅋㅋ

되면서 아주 많이 친해짐 - 남편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1년 후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독일로 떠남 - 1년 후 진짜 독일 갔던 남편이 돌아오고 고백, 6개월 연애 끝에 결혼 성공 - 이후 남편도 사범대 진학해 현직 물리 교사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중

1년 만에 돌아와 혜민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혜민씨는 사제지간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 머뭇거렸지만, 민혁씨와 매일...혜민씨는 눈물을 흘리며 민혁씨의 고백을 받아줬다. 둘의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양가 부모님의 반대도 가뿐히 넘었다...

우연히 T.V에서 최근에 화제가 되엇던 연상의 여인인 선생님과 제자였던 12살의 연하의 남자와의 결혼장면을 보고 아! 감탄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1.저렇게 행복한 모습들을보고 나도 장가가고 싶었다는점. 2.나이 많은 여인네들이여! 아직도 희망이...

아까 홍보석에서 언급한 ‘왕춘량’ 셰프와 친구면서 사제지간이라 여경래 셰프와도 당연히 친함ㅎ 다시 돌아와서.. 이연복...지내며 같이 중식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한다고 함 (결혼 전엔 같이 해외여행도 다니셨다고..) 그리고 이분들이 양성한 제자가...

했는데......했는데.....아오코의....마음을...다잡으려고.. 누가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 “ 엄마가 아오코랑 결혼할 꺼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고생을 해도 내가 해요-!!!!!” “ 뭐 난- 아들을 이렇게 바꾼 것도.....아오코도 너무 귀여워서...

몇살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