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길떠나는 것이 유리하지만 차디찬 밤공기가 싫어 05시30분 출발시간을 정하고 꿈지럭거리다가 만틴이 사준 양갱 하나와 빵부스러기 하나를 억지로 목구멍에 밀어넣고서 윈드자켓 위에 고아자켓을 걸치고 스패츠와 아이젠을 차고...

내가 또 회에 환당하거덩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이 사준 회는 더 맛있다 문제는 무슨 물고기들인지 모르고 그냥 다 먹음 개인적으류 저기 반대편에 빨겅색 회가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아 밀치일까..... 밀치가 좀 뻘것던 거 같은데 또 먹으러 가야듸

예쁜 조명과 테이블 완전 취저 그리고 나는 취함 [카카오맵] 카사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46-1 1층 (판교동) https://kko.to/qeIrXB9b2L 카사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46-1 map.kakao.com

되요. 진심 너무 얼빠져서 되물었어요 정말 립스틱 색 때문에 사람 무안주고 꼽주는거냐고.... 지가 립스틱을 사주면 몰라 사준적도 없으면서 절 인형마냥 지 멋대로 입히고 꾸미려는 심보가 넘 정뚝떨. 그래서 여자로서 꾸미는걸로 타박하니까 자존심도...

내가 그의 얼굴을 기억한다는 걸 그가 눈치채지 못했으면 좋겠어. 10. 딸에게 지금 누구와 대화 중이냐고 물으니, 제가 새로 사준 테디베어를 가리키며 "테더슨씨"라고 답하네요. 나는 함께 어울려 놀아주기로 하고 테더슨씨에게 어떻게 지내시나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