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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議定)하다. 1601 선조34 신축 46 2월, 병으로 사직을 청하고 출사하지 않다. 5월. 호종공신(扈從功臣)에 녹훈되다. 6월, 강석(講席)에서 사간 송영구(宋英耉)가 이항복을 칭찬한 일로 청풍군수로 폄직되자 사직하다. 7월, 소명(召命)에 따라 출사하다...

오르셨으니 장차 화가 군께 미칠 것입니다.｣ 이에 우승상 주발은 병을 핑계로 사직을 청하니, 좌승상 진평이 혼자서 승상 자리를 맡았다. [註解] ①矜 : 스스로 자랑하다. ②且 : 장차 ~하려 하다. ③謝病 : 병을 구실삼아 사직하다. 12 二年十月, 丞相...

사직하고 귀향했다. 新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昌平君을 초나라의 옛 도읍인 郢으로 옮겼다. 큰 눈이 내려 두 자 다섯 치나 쌓였다. [註解] ①詣 : 다다르다. 보내다. ②王之 : 그곳에서 왕을 칭하다. ③謝病 : 병을 구실삼아 사직하다. ④雨雪 : 눈이...

총애를 얻었으나, 이것이 오래가면 재난이 그대 몸에 미칠 터입니다.｣ 주발은 두려워하였고, 또 자신도 위험하다고 여겨, 사직하고 승상의 도장을 반환하겠다고 청하였다. 문제가 이를 허락하였다. [註解] ①謝 : 사직하다. 歲餘, 丞相平卒, 上復以勃爲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