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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쌍용예가 상가 고운미소치과 201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전부터 사직동 고운미소치과에 다녔었지요. 1년 넘게 가질않아 몰랐는데..며칠전 신랑이가니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 모두 싹바뀌었더라는데... 혹시 이분들 완전그만둔건지 다른 어디서 개원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전혀 언질도 안주시고 그냥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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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시인이야기와 한하운의 시 200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을 사직하고 함흥 중앙동으로 귀가한다. 이때부터 R의 도움을 받아가며 치료에 전념하며 문학 공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후 그에게는 쓰라린 인생 역정과 문학적 성공이 교차하게 된다. 8·15 광복과 함께 공산주의자들에게 가산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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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슬픈것인가 2008.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었다. 고운 입술이 보기 좋게 벌어지면서 가쯘하게 자란 하얀 이가 활짝 드러났다. 나는 일점 흥분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주일에 며칠 쉬냐?》 《일요일 하루만 쉬여요.》 《그럼 일요일마다 나를 찾아와. 교재랑 록음테프랑은 내가 다 갖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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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랑이여 영원하라!(냉무)...잘 읽어습니다. 200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치과엘 드나든다. 그러길래 '겨울철에 여름 옷을 사오는 여자는 알뜰한 사람인가 소비형인가' 하는 질문도 있지만, 인생만사 모두가 여러 면을 가지고 있는 법이고, 그것은 흔히 모순이요 당착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그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