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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앞에 있는 <소문난 주문진막국수>에서 여름별미 막국수를 즐깁니다~~!! 양이 많아요...ㅎ.

물막국수 11000원 비빔막국수 12000원 수육 소 25000원 수육 대 30000원 매년 천원씩 오르더니 21년에 2만원이던 수육 소짜가 22년 24000원으로 껑충 뛰더니 어느새 25000원.........ㅠㅠ 월급은 찔끔찔끔 오르는데 외식 물가는 어마어마해요

제가 야구팬은 아니지만 이번에 롤드컵 4강을 사직구장에서 관람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주문진 막국수 말고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나요??

사직운동장옆에 주문진 막국수를 다녀 왔습니다... 유명한곳이라 한번씩 들리지만 그리 심하게 많있는것은 아니구요... 그냥 생각나고 시원한맛이 그리울때 갑니다... 전화번호는 없구요... 사직운동장 옆 오르막 골목안쪽에 위치하고....근처가서...

간만에 사직에 있는 주문진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붐비기 전에 시어머니랑 남편, 애둘 데리고 갔더랬어요 수육을 시켰는데 예전에는 삼겹살처럼 기름도 적당히 섞여있고 맛도 좋았거든요 근데 어젠 뒷다리살 같이 퍽퍽살이 반이상 나오길래 좀 실망 하며...

주는게 예의일꺼 같아서 그만 ........ ) 그래도 수육 한조각 안남기고 막국수 국물까지 깔끔시렵게 다 먹고 나왔습니다 주문진 막국수집 막국수 말고도 다른 메뉴도 두가지 더 있더군요 칼국수 4000 원 떡국 4500 원 수육 ( 소 ) 10000 원 ( 대 ) 15000...

해운대 가볼라다가 뉴스보니 50만 ㅠ 사직운동장 앞 주문진막국수 도착 번호표받고 30분대기 근처에 다른 가게도 많은데 유독 여기만 이래요 장모님모시고 5인가족 점심 식사에만 44,000만원 썼네요 ㅠ 영세민이 이래도 되는걸까요? 반성합니다

아ㅜ먹고 싶다 수육에 막국수 후루룩.

비빔+수육이냐 물+수욱이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