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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여백에 아차 작가님을 운영진 으로 모십니다 많이들 격려해 주세요~ ^^

줄 알아요♡ 한참이 지난 소감이지만 사진들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마리끌레르를 통하여 사진들 속으로 빠져 보았어요. 매거진 속 사진과 사진 사이 여백이 참 좋았어요. "Gallery in Magazine" 느낌이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모두 오려서 액자에...

앞으로 사진속 여백 모델님들에 좋은 작품 사진이 많이 모이게 되면 충무로에 멋진 갤러리 빌려서 모델님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도록 기획 연구중 (사진속에 나온 갤러리는 충무로에 있는 유명한 갤러리 인데 제 풍경사진 전시회를 단골로 하는 곳...

숲속에 있었던 묘지만 덜렁 남겨두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붉은 황토밭으로 변하고 있는 숲, 그 숲에 기대어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쉴만한 숲을 찾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차로 이동해야 한다. ​ 붉은 황토 위에 그려진 선과 시간을 담은...

당신의 여백입니다 / 문보근 ♥ "이 글은 친구의 주검에 다녀와 느낀 것은 적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시간이란 강물 같아서 흘러간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더이다 또 시간은 바람 같아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더이다...

좋게 전영애교수님을 만나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백사원 뒷뜰의 정겨운 장독대 괴테 오솔길 이해가 될 듯 말 듯한 글귀...들어 있는 너무나도 매운 고추장 때문에 극한 체험을 하게 됨. 까치발님께서 주신 알마겔로 속을 달래고 살아남음. 이집...

선생님 연구실이자 거처 전영애 선생님과 단체사진!! 시정, 두평 남짓 여백서원의 첫 발걸음 공간 괴테 따라 독일 괴테의 집을 닮은 2층 공간 오후는 여주 황학산 수목원 트레킹 주렁주렁 숲속에서의 휴식 오늘의 마지막 트레킹 숨차는 오르막을...

화면은 일시 정지하며 흑백으로 변한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감각과 그 순간의 단면을 포착하는 사진을 대비 시켜 기억이라는 관념속에 서있는 히라야마를 발견한다. 기억은 시간으로 이루어져있다. ‘ 퍼펙트 데이즈‘의 이미지들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