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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독도 사진 전시 하는곳을 우연히 지나다가...

뭐가 찍혔다는거야?.. 공포. 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기

내가 카메라 치우라고 분명히 말했다~

사진에 대한 관심이 컸고 어렵사리 카메라를 손에 넣었으니 사진을 열씨미 찍어야하는데 카메라에 대한 선행 학습이 없어 애를 먹었다. 조리개 조작이며 셔터 속도 등의 용어가 발목을 잡았다. 그렇다고 생업에 바빠 사진에만 전념하기도 어려운 실정...

민트색과 아이보리색의 건물벽 돌출된 발코니 처음 보았을 때, 홍콩이 불현듯 떠올랐다 검색해보니 1979년에 세워진 45년의 아파트 홍콩 르와르 영화에 나올법한 건물외관이지만 그 속에 깃들어사는 이들의 삶은 영화같지는 않을 것이다

가울, 축 기념사진 함께 찍다 - 2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햇볕도 누그러진다는 처서를 막 보내고 맞은 금요의 23일, 가울 시인 1집을 펴내고 11년 만에 함께 똑같이 1111 제2집 -그대를 만나면- 발간 식후 기념사진, 웃음꽃 피우며 함께...

응? 어? 아~~~ 아~악~~~ (피하라고....!!!)

제곧내이고 어떤 사람이 야구장에서 스태프 핫도그 사서 찍다가 손 미끄러져서 앞사람한테 흘린 건데 제발 ㅠㅠㅠㅜㅠㅠㅠㅠ 하 보다가 꺼졌는데 다시 찾고 싶어 죽겟ㅇ

출처 ppomp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