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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도항에서 본 초양도 야경 여기서 바닷항기에 차박힐링 야경 아침 풍경 용과일몰 사천 케이블카 광장에서 잠시 차박 각종 해산물과 찬치 했습니다 ᆢㅎ 간단하게 밤야식 밤 늦도록 쐬주와 한판 씨름 했습니다 오늘도 보헤미아 찾으리라

일 몰 야간에 찍은 기쁜 소식 수성 교회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교회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앞에는 절이 보이는군요. 저녁시간경 어머니가 밥 먹으라고 부를 듯한 분위기의 고즈넉한 교회와 아담한 축구장의 풍경입니다. 눈이라도 온다면 엽서...

'사천몰'을 아시나요 고성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천을 지나게 되었던 어느날, 마침 점심시간도 되어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까하고 토마토피아를 운영하시는 강종석 대표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런 날을 두고 하는 말인 것...

정동면 사천현감의 짚동몰이 때는 조선조 후기에서 근세로 접어들 즈음.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청산되지 않은 상황속에서 19세기 중엽의 조선 사회는 전통적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그야말로 어지럽고 역겨운 세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