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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사천왕사는 부커정에서 추천받아서 갔는데 솔직히 무서웠어요 혼자서 갔는데 ㅠㅠ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희집이 좀 사연이 많다보니 조상분들이 잠을 자고 계셔서 확 부러지게 말씀을 해주진 못했는데 오방기랑 애기귀신이랑 할아버지귀신이...

둘째는 삼천기 영흥사이다. 셋째는 용궁 남쪽 황룡사이다. 넷째는 용궁의 북쪽 분황사이다. 다섯째는 사천미 영묘사이다. 여섯째는 신유림 사천왕사이다. 일곱째는 서청전 담엄사이다. 모두 전불 시대의 절터이며, 불교의 법이 오래 지속될 곳이다. 아도가...

강점기의 일이다. 낭산 자락에서 다량의 기와 조각과 유려한 문양의 녹유신장상(綠釉神將像) 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그곳은 사천왕사터로 지목됐다. 2006년 이래 진행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과정에서 문무왕의 호국 염원이 서린 사천왕사가 전모를...

수 없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사천왕사터를 재발굴하면서 유약으로 구워낸 녹유신장의 모습을 완벽...올해말까지 연구소에서 ‘양지사석’이라는 제목으로 사천왕사에서 출토된 녹유신장의 완벽하게 재현된 모습과 양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