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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목화이다. 마을 한편에 심어놓았다. 태봉산으로 오르는 길에 담은 풍경이다. 만지마을/만지재를 지나서 공원묘지를...따뜻해서 그런지 이렇게 개나리도 몇 그루 꽃을 피웠다. 사천 쪽의 풍경이다. 걸어온 길이다. 이번에도 이렇게 낙남정맥 띠지를...

출발) → 영동교차로 - 무주 방향 → 17:00(무주 IC 진입) → 17:20(덕유산 휴게소 휴식) → 18:15-50(산청 목화 추어탕 식당 석식) → 19:05(사천 IC 나옴) → 19:40(삼천포 주차장 도착). ♥ 이웃 봉우리 : 월류봉(月留峰, 365m), ♥ 위치 : 충북 영동군...

맛있었는데.. 사천탕수육임에도 불구하고 매운맛은 거의 없이 오히려 살짝 달아요 탕수육 둘다 시켜 비교해 보는게 아니라면 일반 탕수육이 더 맛있어요 삼선짬뽕 우선 국물이 색으로도 알겠지만 텁텁한 맛이 1도 없이 맑았고 시원한 맛이라 좋았어요...

많은 식당들이 이런 컨셉으로 주방을 운영하는 것 같아요 원래는 조리 과정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일행이 있으니 이야기에 집중해봅니다 :)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메뉴판이더라구요? 메뉴판까지도 시선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