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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ㅠㅜㅜ

어리석은 취기를 다스려 주는 것이다 이름이 갈렸어도 그 바닥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찾아든다는 서문 해장국집 일금 사천원짜리 뜨끈한 해장국으로 우리 떠돌이 취객들은 뒤숭숭한 뱃속알 다스리고 신발끈 고쳐매고 짐 추스려 다시 길을 떠난다...

매운탕으로 해장하고 점심는 줄 서서 먹는다는 소머리해장국집에 가 굳~이 줄서서 기다려 먹고 왔는데!! 굳~이 줄서서 먹을 정도...봤는데요 여기도 줄서서 먹더군요 밖에서 대기타며 한컷!! 깐풍기덮밥 사천아부라소바 안주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추레라에 가보니 윤용환은 일어나서 커피를 준비한다. 콩을 갈아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촬영한 비디오를 감상하다 해장국한사발하고 다시 사천의 해원으로 돌아왔다. 윤용환은 도루묵 알이 부화하는 장면을 찍어야 된다면서 비치다이빙하자고 한다. 모래...

머슴촌 24시 해장국.감자탕(?) 주메뉴: 감자탕,특히 해장국종류..(황태.뼈다귀,선지,등등) 가격대: 감자탕 大2만원 ,해장국 사천원 위치: 갈마동 그린 예식장 바로 밑에.. 특기사항: 새로 생겨서인지 깨끗하고,걷절이가 맛있다. 글쓴이 연령대:20대초반 음...

내 용 : 사각어초 신풍해장국 집에서 창문으로 넘어오는 싸늘한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밤을 지새고, 김영삼과 해장국 한사발하고 사천의 해원다이브로 달려갔다. 해원에 자주 오고가면서 안면을 익힌 팀과 윤용환과 김영삼 등 총 6명이 보트에 올랐다...

내려가다가 사천을 지나 북한산 서남쪽의 비봉 아래까지 연결하여 축성한 산성이다. 이 산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고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쪽 약 100여 m 되는 산봉우리에 탕춘대(蕩春臺)가 있었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며, 한성의 서쪽에 있다고...

콩나물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며 생각해 보니 이대로 가기는 너무 아쉬워 다시 어제 멈췄던 곳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야기를 꺼냅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다 보니 가는데 까지 가보자 의견이 모아져 다시 대덕육교로 향합니다. 대덕육교...

토요일 저녁늦게야 출발확정이 되어 사천에서 영출행님편에 빙벽장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늦게 까지 기다려준 동문들...점령할만큼 따뜻했다는데 일요일은 제법 추워졌습니다 동철쉐프의 북어해장국에 어제 남은 모닝삼겹살로 아침을 잘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