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철가 - 조상현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 데 있나 봄아...

추억도 모두 한바탕의 꿈처럼 물거품이 되었다. 저 눈부신 낙엽들이 초겨울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 라지듯,우리의 삶도 가을잎새처럼 떨어져 어디로 사라져 버릴 것인가? ♧ 유튜브로 안숙선, 조상현, 김형옥 명창의 <사철가> 들으보시면 감동적 일것입니다...

단가-사철가 아티스트 조상현 앨 범 단가집 이산 저 산 꽃이 피니 分明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 만은 世上事 쓸쓸 허드라 나도 어제 靑春 일러니 오늘 白髮 寒心허구나 내 靑春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사철가 - 조상현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