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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쿠라' 김민석, 새민주에 "역겹다, 잔당들 정계 은퇴해야"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쪽에 흘려질 국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12월 이 전 총리가 신당 창당 준비에 나서자 '사쿠라(변절자) 노선'이라고 비판 한 바 있는데요. 당시 김 최고위원은 "이낙연 신당론은 윤석열 검찰독재의 공작정치에 놀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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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쿠라” 김민석 발언, 86 청산론 다시 불붙였다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 라며 “전두환·노태우 시절의 민한당 이후에 안철수, 손학규로 이어졌던 일종의 정통 야당과 다른 ‘사쿠라 노선’” 이라고 했다. 사쿠라는 벚꽃의 일본어로, 우리 정치권에선 과거부터 ‘야합자’ ‘변절자’의 의미로 쓰인다. 김 의원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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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없으니 집이 절간 같다”며 눈물 보인 박정희… 역사에 남은 영수회담 장면들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대중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끝내고 제갈량의 칠종칠금에 빗대 칠회칠배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그러다 결국 사쿠라(변절자)란 소리를 듣겠다”는 당내 농담에 “민생 문제에 대해선 협조할 건 협조하는 게 상생정치”라며 의약분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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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어나는 '사쿠라 정치' & '형수한테 한 욕설보다 더한 욕을 들었다' 202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양하다. '정치판의 사쿠라'는 장사꾼과 한통속인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정치권에서 부정적 의미의 '사쿠라 정치인'은 사기꾼, 변절자,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인격자로 통한다. 이들 정치 모리배들을 지칭하는 은어(隱語)가 '사쿠라 정치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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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사쿠라 2016.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어진 것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박상진, ‘궁궐의 우리나무’, 눌와, 2001) 이런 장점에도 벚꽃의 일본말 ‘사쿠라(櫻)’는 우리나라에서 변절자 등 나쁜 의미로 쓰인다. 그런데 원래는 말고기를 뜻하는 ‘사쿠라니쿠(櫻肉)’의 준말이었다. 어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