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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고 사타구니를 타고 엉덩이께로 하여 바닥으로 흘러갔다. 그런 상태로 한참 동안 오줌을 누었다. 오줌보가 비는 만큼 고통도 사라지고 일종의 쾌감이 부르르 떨리며 지나갔지만 태신 비참해짙 대로 비참해진 기분이 되었다. 그때의 내 기분을 백 분의...

울과 남자애들이 말해줬는데;;; 벌레이름이 세면바리? 사면바리? 암튼 그런 벌레라는데;; 털에서 기생하는 벌레라고 하는 듯;; 그거 무쟈게 전염되고 번식 속도 빠르다는데 걔 옆에 가도 될지 모르겠음; 연고 몇번 바르면 낫는다는데 계속 지가 안바르고...

전 고릴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었으며 그래서 인간사타구니와 고릴라털에만 생존합니다. 음모가 어떻게 생겼는지 인류학적으로...모기입니다. 그다음이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전쟁이죠. 그래도 흡혈벌레들은 퇴치하는게 맞으며 살충제에 내성이 생겨 원액...

오래된 빌라에서 잠깐 산 적 있었는데 하루는 여름에 통 존나 큰 반바지 입고 작은 방 방바닥에 혼자 게임하는데 갑자기 사타구니쪽? ㅈㄴ 간지러우면서 소름이 쫙 끼치는거야 순간적으로 느낌 존나 싸해서 안방 가서 엄마 앞에서 존나 뛰었는데 진심 구라...

배추벌레 / 유홍준 시창고 배추벌레 / 유홍준 배춧잎을 갉아먹는 배추벌레를 잡으려면 배추 앞에 쪼그리고 앉아야 한다 배추 밖...잡으려면 배추밭에 배추처럼 엉덩이를 땅에 붙이고 (사타구니 속 무엇이 땅 속에 뿌리를 박도록) 쪼그려 앉아야 한다 (나...

먹잇감' 더듬는다 살생의 햇살을 피해 포자로 기생하는 버섯들 푸석푸석 무르고 연한 고목의 '살 속'을 더듬는다 천직으로 살아가는 광대는 울고 웃는 관객을 찾아 끊임없이 그 길을 더듬는다 사타구니:가랑이 가실:가을 파리지옥:벌레 잡아먹는 식물

17개월 여아 아이입니다. 아침에(7시쯤) 기저귀를 갈면서 보니 사타구니에 벌레가문것처럼 몇 군데 물린 자국이있더라구요. 12시 30분쯤 또 기저귀를 갈면서 보니 손바닥만하게 펴져서 조금 간지러운듯 한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무슨 벌레인지 궁금하다 처음에는 포도에 묻어있는 것을 먼지로 알고 쓱싹 옷에 닦아 먹었는데 아마도 많이 먹은것같은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하다 너러바위 : 14:12 14:40출(28분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뒤돌아본 연대봉 659.1봉에서...

빈대에 사타구니를 물린 것처럼 신경만 날카로워졌다. 해가 비닐하우스를 정면으로 비추기 시작하자 살점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몸에서 흘러내린 땀이 신발에 고이기 시작했다. 화상을 입었을 때의 고통이 온몸을 짓눌렀다. 완전하게 삭히지 않은 닭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