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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에서 바라 본 부산항 201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은 내 인생의 황금기가 묻혀 있는 고장이다. 부산에서의 15년이 어쩌면 나로서는 리즈시절이 아니었던가… 부산 사투리로 “만디”는 언덕이나 산의 높은 곳을 의미한다. 유달리 언덕이나 산 밑에 집이 많은 부산사람들은 대부분 이 만디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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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투리韓英寫展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성 사투리ㅡaccent 固城 [고성서는 고성 포준말이 고성말 아임니꺼? 고성말이 오데가 우때서예? 고성 삼시로 고성말 안 쓰모 머를 쓰낀데예?] ⟶ 고성 표준말ㅡstandard Korean {고성에서는 고성 표준말이 고성 말 아닙니까? 고성말이 어디가 어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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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마운틴, 산, (산)만디) 어원 2021.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형적인 경상도사투리입니다 지금도 흔히 쓰는 말이니까요 “먼데”는 “멀리있는데”의 줄임말로 보이고 “만디”는 “꼭데기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산이 크고 너무 멀어서 “먼데”가 만디로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요즘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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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의 추억 2021.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투리를 쓰면 촌스럽고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천만의 말씀.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점점 사투리가 줄어들고 있어. 산복도로를 돌던 만디버스가 경영난 부진으로 중단되듯이 한때 당당했던 신라어도 이곳 술집 모티처럼 모퉁이로 밀려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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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대청소와 풍경 맛집 예쁜 카페로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발길이 한 카페에 닿았다. 카페 만디. 만디란 꼭대기란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산만디는 물론 산꼭대기다. 카페 만디는 거의 대부분 손님들이 이웃이나 이웃 동네 사람이거나 혹은 차를 가져 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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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봄방학, 여유로운 날들입니다. ^^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디 아이가 ? 경상도 사투리~~ ㅎㅎ 참 재밋고 어렵네요.^^ 오늘은, 한국관광 100선에 든 왕건길 대곡재 만디(?)에 올랐지요.🤗 백제군에 패해 달아나던 왕건의 심정은 어뗏을까 ? 왕이 사라져다 해서 실왕리가 지금의 시랭이 골짝이래요.🐸 만디는 갱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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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 금학리琴鶴里 유래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양말캉 역사 알고 가시더/창태115, 192) 입암면 금학리(琴鶴里)가 궁금니껴? ※되집어 보는 영양말(사투리)※ 이사져(이까져), 소낭구, 만디, 쇈지, 쬐메, 맹글어. ---------------------------------- 금학리(琴鶴里)는 안동시 임동면(대곡리)캉 이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