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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우체국 근처 운동화 빨래방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그 근처 아니라도 수거해 가는곳 있음 괜찮구요... 이왕이면 전화번호도 부탁드립니다.

쇠약사하였다. 그의 수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1년전 그는 촌장과의 유착을 공표하려던 의원들을 죽여 새로 만들어지는 강당의 벽에 시체를 숨겼다. 헌데 시민들의 반대로 강당이 해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강당의 벽에선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신다대아파트 뒤에 올라야할 아미산이 보인다. ▲도로 따라 가면 육교가 나오지만 좌측 계단으로 우회하기 위에 내려간다. ▲빨래방 건물 우측 도로 따라 간다. ▲육교가 보이며 육교로 올라간다. ▲육교위에서 바라본 우측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방면...

월풀 빨래방 맞은 편. 완전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연습실은 빨간색 벽돌이 그대로 돌출되어 있었고 한쪽 귀퉁이에 수도가 놓여져 있었다. 보석세공을 하던 곳이라 먼지가 많았고 어둠침침하기가 이루 말할 데가 없었다. 말그대로 완전히 난장판인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