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할린 한인 후손들, 하바로프스크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강제징용 규탄 시위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위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현지 TV 채널과 하바로프스크 고려인 연합회(회장 백규성)에 따르면, 하바로프스크의 사할린한인이산가족협회는 이날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1930년대 러시아 사할린섬으로 한인들을 강제징용한 일제의 행위를 규탄하고...
-
박경귀 아산시장,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15주년 기념행사’ 참석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kcilbo.com/coding/news.aspx/5/1/101335 박경귀 아산시장,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15주년 기념행사’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0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15... www.kcilbo.com
-
사할린 한인들의 러시아식 한국 요리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모여 조선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함 여자, 노인 가리지 않고 심지어 6개월된 아기까지 전부 죽이기 시작함 강제노역을 살인멸구 하기 위해. 소련 스파이라는 혐의를 씌워서… 사할린땅에 조선인은 대부분 일본 취업사기 강제노역 동원된 사람들이었음
-
사할린 한인협회 새 회장에 오진하 고문 당선, "한국어 한국문화 계승에 매진"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러시아 사할린주 한인협회의 새 회장에 오진하(70) 고문이 선출됐다. 현지 새고려신문 23일자에 따르면 오 고문은 지난 17일 사할린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시의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사할린주 한인협회 결산및 차기 회장을 위한 대표자 회의에서 림종환...
-
펌글 / 사할린 달력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할린 달력 사할린 동포 1세대는 1945년 8월 15일 해방 전까지 사할린 남부지역에 살고 있던 한인 43,000명을 말한다. 올해가 해방 79년이니 가장 어린 사람도 이젠 여든을 바라본다. 그곳 노인들은 여전히 음력 생일을 지키고 싶어 하고, 음력 설날만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살아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일제 강점기, 머나먼 섬에서 돌아오지 못한 사할린동포들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 위령탑 비석에 남겨진 글 - <러시아 사할린>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넋을 위로하는 위렵탑 사할린 한인이주센터에서 보관한 < 당시 사진과 기록들 > 일제강점기, 머나먼 땅으로 강제 동원됐지만 광복 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
러시아 가톨릭(사할린)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할린섬의 수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있는 성야고보성당. 새빨간 랴비나 나무 열매처럼 붉은 성당이 아름답다. 사할린 한인들의 역사는 다소 무겁고 가슴 아프다. 살아 있는 역사와 대면하는 일이기에 조금은 경건한 마음을 갖게도 한다. 이곳 한인들...
-
재외동포청,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위문품 전달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듬어 나가겠다”고 했다.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위문품 전달사업’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에 이주했다가 1994년 한·일 정부의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사업’을 계기로 고국으로 귀환한 사할린 동포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
1945년 9월 29일(사할린, 조선인은 버리고 일본인만 데리고 간 일본정부)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측에 전달하도록 하고 주한미군정은 이들의 수용 대책을 마련하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그러나 딱 여기까지가 전부였다. 사할린 잔류 한인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계획은 남한 경제 사정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미군정에 의해 실행 단계에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