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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리동가(丹場面里洞歌)'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아 있네 ○고야천(姑射川) 맑은 물에 은어(銀魚) 떼는 뛰고 노네 ●덕달리(德達里) 가림들에 새(新木) 말띠기 구경하고 ○사희동(四熙洞)건너들어 변자당(卞慈堂)나팔고개 ○잠시 쉬고 일어나세 농암(籠巖) 청석(淸石) 놀이 가자 ●농암대(籠巖臺)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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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밀양호 생태탐방로 트레킹 !!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겼던 곳으로 무릉도원에 비견했던 고야천의 아름다움을 점필제 선생께서는 詩로 남겼다고 한다. 고례천 상류부근 즉 사희동 상류 부근1km 구간의 계곡을 '농암대'라고 한다. 계곡 양편에 화강석 바위덩이가 농(籠)과 같이 겹쳐져 쌓여진 까닭에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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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차 진주백두대간산악회 10월 정기산행(밀양 향로산979m~백마산776m) 201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해 시를 읊었다고 전해온다. 정상 부근의 백마산성은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 때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희동(四熙洞)에서 사연리(泗淵里)까지 흐르는 평리마을 앞 계류는 아홉 굽이를 휘돈다 하여 구곡천으로 불리며 이는 채지당(採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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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구곡, 현장 답사,다녀 왔습니다. 2015.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전 불감증 증후군”이 심한 우리 국민들을 생각해, 안전조치에 좀더 세심한 배려가 요구, 실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사희동은 아버지의 고향이었다. 소년기, 아버지, 삼촌 사촌들과, 상동면 가곡리에서 사희동 까지(어림으로 약23km)를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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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처럼...영남 알프스 둘레길 16-17구간 + a 201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 500m만 더가면 이제 제 2 전망대입니다... 망향정과 비석이 서 있는 전망대입니다... 나 역시 대학다닐때 밀양의 친구 덕에 사희동 농암계곡을 즐겨 찾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댐이 들어서면서 수몰되고 말았다니... 계곡이 크진 않아도 한 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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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대(籠巖臺)-물속에 잠긴 그리움(08/5/22) 2008.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그건 개인의 상실감을 넘어 공동체의 상실감이 되는 것이다.밀양댐이 바로 그런 곳이다. 밀양댐이 들어서면서 덕달,사희동,죽촌,고점 4개 부락이 물에 잠겼다.1991년 11월 6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준공을 본 밀양댐은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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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답사 산행 다녀 왔습니다.!! 200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서러운 산으로 추앙해 온 산이다. 정승고개에서는 재약산 천왕봉으로 정승봉-실혜봉을 거쳐 정각산으로 정각산에서 단장면 사희동, 용해동으로 산행할수 있는 교차로같은 곳이다. 이러한 성서러운 영산에서 650여명의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2008년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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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인물 탐색 201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在溶)이 연몰된 자취를 수습하여 유사 한권을 구상하고 묘갈은 고흥(高興) 이시좌(李時佐)가 지었다. 지금의 단장면 고례리 사희동(四熙洞)은 사호리(四皓里)에서 유래되었다. 닫기 박문손(朴文孫) 1440(세종 22)~1504(연산군 10) 문인 본관은 밀양.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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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보완분 손흥수 선생의 "단장면 리동가" 2008.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있네 고야천(姑射川) 맑은 물에 은어(銀魚) 떼는 뛰고 노네 덕달리(德達里) 가림들에 새(新木) 말띠기 구경하고 사희동(四熙洞)건너들어 변자당(卞慈堂) 나팔고개 잠시 쉬고 일어나세 농암청석(籠巖靑石) 놀이 가자 농암대(籠巖臺) 구경하고 오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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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스키장~단장면~밀양댐 ... 201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듭나매 이는 마땅히 경축할 일이로되 한편으로 대대손손 가꾸어 온 삶의 터전을 상실한 채 外地로 떠나야 했던 덕달(德達) 사희동(四熙洞) 죽촌(竹村) 고점(故店) 주민들에게는 哀苦之情(애고지정)을 금할 수가 없기에 가뭇없이 사라진 옛 보금자리를...